‘술파티’로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한 벌인 BJ 세야,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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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세야 아프리카TV

인기 크리에이터 아프리카TV의 BJ세야가 감성주점 홍보 방송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자초했다. 당시 세아를 비롯한 손님 수십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세야는 부적절한 파티였다는 지적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양이다.

코로나19가 다 잡히지 않은 가운데, 세야는 지난 17일 인천 부평구 소재의 모 감성주점에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파티를 열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해당 주점을 홍보하는 홍보성 방송에는 수십명의 손님들이 음주를 즐기기 위해 모여있는 상태였고, 세야는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스킨십은 물론, 여러 방문객들을 인터뷰했다.

당시 대부분의 손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세야 역시 방송 중반부터는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파티가 시의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세야는 오히려 지적하는 시청자를 퇴장시키거나, 댓글을 남기지 못하도록 했다.

이날 방송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옮겨져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세야를 질타를 했으며, 정부가 세야를 고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BJ 킹기훈은 생방송에서 “위약금을 물고 홍보 방송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1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흥시설에서 대규모 모임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었으며, 이 기간 체육시설과 유흥시설, 학원·PC방 등은 운영이 제한된다. 다만 내달 5일 까지 연장된 그 수위를 ‘고강도’에서 한 단계 완화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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